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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탁원, '청렴옴부즈만' 실시
입력 : 2010-10-29 오후 2:19:48
[뉴스토마토 박제언 기자] 예탁결제원은 경영 환경 내 부패 요인을 사전 차단하기 위해 '청렴옴부즈만' 제도를 신설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초대 청렴옴부즈만 위원으로 황선웅 중앙대 교수를 위촉했다.
 
청렴옴부즈만은 외부 전문가의 청렴경영 감시시스템이다. 부패 행위를 익명으로 제보해 예탁결제원이 시정하는 제도다.
 
청렴옴부즈만 활동에는 재계약 관련 업무에 대한 모니터링도 포함하며 사내직원뿐만 아니라 고객이나 계약업체 등 외부 관계자들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이에 앞서 예탁결제원은 부패영향평가제를 운영 중이다. 부패영향평가제는 업무 규정이나 사내 규정 등을 제·개정할 때 내재될 수 있는 부패 유발 요인을 입안 단계에서부터 정비하는 제도다. 정책 수입과 집행 과정의 투명성을 확보하는 것이 주 목적이다.
 
올해 부패영향평가를 실시한 결과 예탁결제원은 계약규정 등 총 25건의 규정에 대한 제·개정에서 13건의 청렴평가의견을 제시해 규정에 반영했다.
 
예탁결제원은 "청렴문화를 확산해 이용 고객들과 국민이 신뢰할 수 있는 경영환경을 다지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뉴스토마토 박제언 기자 emperor@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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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제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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