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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영그룹, 아파트 임대료 동결 등 ESG경영 앞장
전국 23만여가구 임대아파트 공급
입력 : 2023-05-23 오전 10:24:52
부영그룹이 지원하는 여수웅천2차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 (사진=부영그룹)
 
[뉴스토마토 김성은 기자] 부영그룹이 주거문화 발전을 비롯해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고 22일 밝혔습니다.
 
부영그룹은 전국에 30만여가구의 아파트를 공급했으며, 이중 임대아파트는 약 23만가구에 달합니다.
 
부영그룹 관계자는 "집의 목적은 '소유'가 아닌 '거주'에 있다는 창업주 이중근 회장의 지론을 바탕으로 화려하진 않지만 살기 좋은 집, 살만한 집을 공급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분양아파트의 경우 잔금 후 입주를 하면 끝인 반면에 임대아파트는 관리와 유지비용까지 건설사가 계속 부담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는데요.
 
또한 임대주택 건립을 위해 지원받는 기금과 임차인들로부터 받는 보증금은 재무제표 상 부채로 잡히기 때문에 부채비율이 높아져 기업 신용도에도 악영향을 미치게 된다는 게 업계 설명입니다.
 
부동산 시장 과열로 전세와 매매가격이 큰 폭으로 상승했던 2018년, 부영그룹은 전국 51개 부영 아파트의 임대료를 3~4년간 동결하기도 했습니다.
 
이밖에 부영그룹은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부영에 따르면 현재까지 1조원이 넘는 비용을 사회에 기부했습니다.
 
전국 초·중·고교에 기숙사, 도서관, 체육관 등 교육·문화시설을 기증하는 활동이 대표적입니다. 이중근 회장의 아호인 '우정(宇庭)'을 딴 기숙사 우정학사는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 등 100여곳이 넘는 곳에 기증됐습니다.
 
부영그룹이 지원하는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도 있습니다. 부영 임대아파트 내에 위치한 어린이집으로, 임대료를 면제해주고 면제된 임대료는 어린이들의 행사비, 견학비, 교재비, 특별활동비 등에 쓰이도록 했습니다.
 
EBS 사회공헌 프로그램 나눔0700에 소외계층을 위해 10억원을 후원하기도 했습니다.
 
 
김성은 기자 kse5865@etomato.com
김성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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