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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장병 '1등급 이상' 닭·오리고기 먹는다…축평원, 축산물등급제도 확대
국방부 급식 개선 정책 지원…등급 판정 진행
입력 : 2023-04-11 오전 11:38:50
[뉴스토마토 정해훈 기자] 앞으로 군 급식에는 품질 1등급 이상으로 판정받은 닭과 오리고기를 사용하게 됩니다.
 
축산물품질평가원은 2023년도 국방부 급식 개선 정책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군 급식으로 1등급 이상인 닭·오리고기가 사용되도록 축산물에 대한 등급 판정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습니다.
 
현재 전국의 학생은 학교급식법의 품질 기준에 따라 등급 판정을 받은 닭·오리고기와 계란을 급식으로 공급받고 있습니다. 축평원은 올해부터 대표적인 공공 급식인 군 급식에도 축산물등급제도를 확대해 적용합니다. 
 
축평원 축산물등급제도에 따르면 닭고기와 오리고기는 등급 판정 기준에 따라 1+등급, 1등급, 2등급으로 구분해 판정합니다. 등급 판정을 받은 닭고기와 오리고기는 신선도와 품질면에서 뛰어나 군 장병들은 급식에서 품질 좋은 축산물을 섭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국방부 관계자는 "축평원의 축산물등급제도가 군 급식까지 확대 적용되는 것을 환영하며 이 같은 변화가 장병 급식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수준 높은 군 급식은 튼튼한 국가 안보의 기반이 되므로 꾸준히 급식 개선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박병홍 축평원 원장은 "축산물등급제도가 군 급식에 확대 적용되는 만큼 해당 작업장의 생산 공정과 품질 평가 체계 등을 면밀히 점검해 우리 군 장병들의 식탁에 품질 좋은 축산물이 공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축산물품질평가원은 2023년도 국방부 급식 개선 정책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군 급식으로 1등급 이상인 닭·오리고기가 사용되도록 축산물에 대한 등급 판정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습니다. 사진은 축평원의 축산물품질평가사가 닭고기 등급 판정을 위해 신선도 등을 측정하는 모습. (사진=축산물품질평가원)
 
세종=정해훈 기자 ewigjung@etomato.com
정해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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