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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루카, 1분기 매출 134% '점프'…"엔데믹 효과"
신규·장기 고객 증가에 매출 확대
입력 : 2023-04-07 오후 3:45:15
[뉴스토마토 김진양 기자] 카셰어링 플랫폼 투루카가 엔데믹 효과를 톡톡히 누리고 있습니다. 이동수요가 늘어나며 신규·장기 고객이 증가한 영향입니다. 
 
투루카는 지난 1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34% 증가했다고 7일 밝혔습니다. 투루카는 "인천공항 제휴 프로모션, 카카오모빌리티 카셰어링 협업, 투루존 확장 등 전방위적인 마케팅 활동이 신규 고객 확보와 장기 이용 고객 증가로 이어졌다"고 호실적의 배경을 전했습니다. 
 
(자료=투루카)
 
'메가존', '리턴프리' 등 투루카 만의 차별화된 서비스가 고객만족도를 높였다고도 자평하고 있는데요. 메가존은 다양한 차종이 배치돼 있고 일반존 대비 45% 할인된 대여 요금으로 이용할 수 있는 특화 거점입니다. 전국 1000여개 투루존 이용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메가존 방문 고객은 평균 12시간을 이용, 일반존 고객 대비 약 72% 더 길게 차량을 대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메가존에 배치된 차량의 평균 주행 거리도 113㎞로 일반존(43㎞)의 3배에 육박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리턴프리는 편도형 카셰어링 특화 서비스 입니다. 왕복형 서비스가 중심이었던 카셰어링 업계에서 처음으로 출발지와 도착지가 다른 편도 이동 서비스를 내놨는데요. 지난해 1분기 대비 올 1분기 이용 건수는 25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편도형 서비스는 경쟁사들도 잇따라 유사 상품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강석현 투루카 공동대표는 "엔데믹이 오면서 고객들의 이용 형태에 따른 다양한 전략으로 1분기 성장을 달성했다"며 "사업 포트폴리오 확장과 서비스 고도화를 통해 지속 성장을 이어가겠다"고 앞으로의 포부를 전했습니다.  
 
김진양 기자 jinyangkim@etomato.com
 
김진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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