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허지은 기자] 미국 처브그룹은 7일 오전(현지 시간) 조지은 라이나생명 사장을 처브그룹 한국 수석대표로 임명했습니다. 라이나생명이 처브그룹에 인수된 지 약 8개월만입니다.
에반 그린버그(Evan G. Greenberg) 처브그룹 회장은 "조 사장은 10년 이상 라이나생명을 이끌어오고 성장시킨 경험이 풍부한 보험전문 경영인"이라며 "처브그룹은 라이나생명 인수를 통해 한국에서 중요한 입지를 확보했으며 미래 성장의 기회를 갖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처브그룹은 지난해 7월 라이나생명을 인수한 이후에도 회사의 기존 체제를 유지하면서 조 사장을 재신임 하는 등 강한 신뢰를 보여왔습니다.
조 사장은 1975년 서울 출생으로, 서울대 간호대학을 졸업했습니다. 한국외대 통번역대학원을 거쳐 미 듀크대 경영전문대학원(MBA) 과정을 밟았습니다. 이후 △메트라이프 COS △SunLife 한국법인 부사장 △라이나생명 부사장 등을 역임했습니다. 지난 2020년 12월 라이나생명 대표이사에 선임됐습니다.
조지은 라이나생명 사장이 처브그룹 한국 수석대표에 임명됐습니다. (사진 = 라이나생명)
허지은 기자 hje@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