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권익도 기자] 그룹 '갓 더 비트(GOT the beat)'가 곡 '얼터 에고(Alter Ego)'로 환경문제에 대한 메시지를 전한다.
6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갓 더 비트 '얼터 에고'는 오는 16일 오후 6시 발표할 첫 미니앨범 수록곡이다.
브레이크 비트에 다양한 베이스 리프가 더해진 댄스 곡으로, 가사에는 환경문제의 심각성을 담았다. 우리의 선택과 행동이 결과로 되돌아오는 현실 속, 새로운 변화를 위한 또 다른 자아를 깨워보자는 의미를 전한다.
앞서 SM은 지난 1일 한국 음악 기업 최초로 글로벌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포럼을 열고 지구의 지속가능발전에 대한 화두를 던진 바 있다.
‘휴머니티 & 서스테이너빌리티 (Humanity & Sustainability)’를 주제로,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의 기조연설부터 ‘세계적인 생태학자 겸 진화생물학자’ 최재천 이화여대 에코과학부 석좌교수 겸 생명다양성재단 이사장, ‘미국의 대표적인 한류연구학자’ 샘 리처드와 로리 멀비 펜실베니아주립대 사회학과 교수 등이 연설과 대담을 가졌다.
SM은 이 포럼을 기획 및 주최함으로써 올해를 ESG 원년으로 삼겠다는 계획이다.
지속가능 연대의 메시지를 담은 SMTOWN 겨울 앨범 더블 타이틀 곡 ‘The Cure’(더 큐어)를 발표했다. 갓 더 비트의 '얼터 에고'도 이 일환이다. 올해 안에 SM은 ‘나무를 심는 K팝 페스티벌’을 중동 등에서 개최한다.
GOT the beat 첫 번째 미니앨범 'Stamp On It' 티저 이미지. 효연, 슬기, 웬디. 사진=SM엔터테인먼트
권익도 기자 ikdokwon@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