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허지은 기자] 보험연구원은 사원총회에서 제6대 원장으로 안철경 현 원장이 선출됐다고 23일 밝혔다.
현재 5대 원장 임기를 마치고 임시로 원장직을 맡고 있는 안 원장은 오는 1월 1일부터 제6대 원장으로서 공식 임기를 시작한다. 임기는 3년간이다.
안 원장은 다시 한 번 보험연구원장직을 맡으며 "보험연구원이 보험산업의 미래를 제시하는 산업의 든든한 조력자이면서, 보험회사와 소비자에게 조기경보를 제공하는 시장의 수호자로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향후 중점 연구 분야에 대해 "인구와 기후변화, 디지털, 사업모형, 시장규율 등 보험산업의 미래를 좌우할 키워드에 매진하는 연구조직의 강화는 물론, 해외조사, ESG, 모빌리티, 공사협력 등을 주제로 산업 및 학계를 잇는 가교로서 센터 조직을 활성화하여 연구의 현실 대응력을 높이겠다"고 전했다.
안 원장은 1963년생으로 연세대 사회학과를 졸업한 뒤 연세대에서 경영학 석사를, 숭실대에서 경영학(보험운송) 박사를 했다. 2011년 보험연구원 정책실장에 부임한 이후 연구조정실장, 부원장을 거쳐 2019년 4월 제5대 원장에 취임했다.
보험분야 전문가로서 △한국금융소비자학회 이사 △한국리스크학회 이사 △한국보험학회 이사 등으로 활동했고 2020년부터 국토교통부 자율주행차 융·복합 미래포럼 총괄위원회 위원을 역임하고 있다.
안철경 보험연구원장. (사진 = 보험연구원)
허지은 기자 hje@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