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제언 기자] 한국예탁결제원(이하 예탁원)의 잃어버린 주식 찾아주기 운동이 매년 성공적인 개선세를 나타내고 있다.
19일 예탁원에 따르면 지난 9월 시행했던 '미수령 주식 찾아주기 캠페인'으로 3000여명에게 9250만주의 미수령 주식을 돌려줬다. 이는 전년대비 주주수는 72.6%, 주식수는 22.6% 늘어난 수치다. 시가로 따지면 29.2% 늘어난 2911억원에 해당하는 금액을 주주들에게 찾아줬다.
예탁원은 주주 권리 확보를 지원하고 정부의 친서민 경제 활성화 정책에 동참하기 위해 지난 7월28일부터 지난달 9일까지 미수령 주식을 찾아주는 캠페인을 진행했다.
실제 캠페인은 공식적으로 마무리했지만, 주주들은 언제든 본인의 미수령 주식을 예탁원을 통해 확인하고 찾아갈 수 있다.
우선, 주주들은 미수령 주식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예탁원 홈페이지(www.ksd.or.kr)에 접속해 '주식 찾기' 서비스를 이용하면 된다. 이후 본인 신분증 등을 지참해 예탁원을 내방하면 주권을 회복할 수 있다.
예탁원 관계자는 "캠페인 기간동안 '주식 찾기' 코너 이용고객수가 8만4621건에 달하고 히트 건수만 27만6539건이었다"며 "캠페인 후에도 미수령 주식을 찾아가는 투자자들이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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