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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린 디온, 온 몸 굳는 희귀병 투병 중 "노래도 하기 어려워"
입력 : 2022-12-09 오전 11:01:02
(사진=뉴시스) 셀린 디온
 
[뉴스토마토 박창욱 기자] 휘트니 휴스턴, 머라이어 캐리와 함께 세계 3대 디바로 꼽히는 세계적인 여가수 셀린 디온이 '강직인간증후군'(SPS)라는 희귀 신경질환 진단을 받아 투병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디온은 8일(현지시간) 인스타그램에 "SPS 진단을 받았다"며 "경련으로 인해 때로는 걷기도 어렵고 노래도 쉽게 하지 못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디온은 "여러분 모두를 무척 보고 싶고, 무대에 서서 여러분을 위해 공연하고 싶다. 공연을 할 때 항상 100%의 노력을 다 하는데 현재 내 상태는 그것을 허락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디온은 내년 2월 예정됐던 '용기'(Courage) 투어를 연기하겠다고 밝혔다. 또 2023년 봄 공연은 2024년으로 옮겨졌고, 2023년 여름 콘서트는 취소됐다.
 
한편 SPS는 근육이 경직되면서 고통스러운 근육 경련을 일으키는데, 이러한 경직은 큰 소리나 가벼운 접촉 등으로도 유발될 수 있다. 원인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자가면역 질환으로 여겨진다. 심한 경우 걷기가 힘들고 구부정한 자세가 될 수 있다.
  
박창욱 기자 pbtkd@etomato.com
박창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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