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우옌 쑤언 푹 베트남 국가주석.(사진=연합뉴스)
[뉴스토마토 임유진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5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응우옌 쑤언 푹 베트남 국가주석과 한·베트남 정상회담을 열고 양국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한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열리는 한·베트남 정상회담에서 정치, 안보, 경제, 개발, 교육, 인적교류, 주요 지역과 국제 현안 등의 분야를 협의할 예정이다. 공식 환영식을 시작으로 소인수 환담, 정상회담, 협정 및 양해각서(MOU) 서명, 공식 언론발표 등의 일정을 소화한다.
대통령실은 지난 1일 "베트남은 우리의 독자적인 '인도·태평양 전략'과 '한-아세안 연대구상'의 핵심 협력국"이라며 "이번 국빈 방한이 양국 관계를 포괄적이고 전략적인 파트너십으로 발전시키고, 아세안과의 협력도 더욱 강화할 중요한 계기"라고 강조했다.
푹 주석은 한·베트남 수교 30주년을 맞아 전날 한국을 2박3일 일정으로 방문했다. 윤석열정부 출범 후 첫 국빈 방한 인사다.
임유진 기자 limyang83@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