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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서울시, '유니버설디자인 적용 주거환경 조성' 맞손
유니버설디자인, 더샵·사회공헌활동에 적용
입력 : 2022-11-29 오전 10:14:06
(왼쪽부터) 이주형 유니버설디자인센터 부센터장, 최령 유니버설디자인센터장, 김규리 디자인정책담당관, 서울특별시 최인규 디자인정책관, 포스코건설 정희민 건축사업본부장, 박철호 기업시민사무국장, 전훈태 건축디자인실장, 나영훈 사회공헌그룹장.(사진=포스코건설)
[뉴스토마토 백아란 기자] 포스코건설은 지난 28일 서울시와 'ESG 가치 실현 및 주거환경 내 유니버설디자인 저변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유니버설디자인이란 생활환경에 단차 등 장애물을 없애고 인지적 측면을 고려하는 등 누구나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디자인으로, 흔히 ‘모든 사람을 위한 디자인’, ‘범용 디자인’으로 불린다.
 
서울시는 이번 포스코건설과의 협약을 기반으로 유니버설디자인 컨설팅과 교육 제공, 전문가 교류 등의 협력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포스코건설은 더샵 공동주택 단지 내에 유니버설디자인을 반영해 사용자 중심의 주거환경을 조성할 방침이다.
 
또한 포스코건설이 추진하고 있는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 활동인 ‘에코드림 사업’에도 유니버설디자인을 적용해 노인, 장애인 세대 등이 어려움없이 일상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포스코건설은 지난해 ‘공동주택 유니버설디자인 활용 가이드’를 수립 후 더샵 주거단지 내 출입구의 진입계단을 없애고 폭을 넓히는 등 편안한 출입 환경을 점진적으로 조성해 나가고 있다"라며 "향후 서울시와의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사회구성원 모두를 포용하는 거주환경을 조성해 나감으로써 ESG 선도 기업으로 자리매김해 나가겠다"라고 피력했다.
  
최인규 서울시 디자인정책관은 "서울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포스코건설이 시공하는 더샵 주거단지와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활동인 ‘에코드림 사업’에 유니버설디자인 컨설팅을 지원해 적용 모델을 개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사업에 참여하는 관계사 직원 대상 유니버설디자인 교육 지원과 전문가 교류를 통해 유니버설디자인 산업 분야 진흥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라면서 "유니버설디자인 적용으로 약자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발굴하고 지속적인 협력을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백아란 기자 alive0203@etomato.com
 
백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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