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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광산 매몰자 생환 소식에 환영…"염원이 만든 기적"
입력 : 2022-11-05 오전 11:38:24
정진석 한일의원연맹 회장이 지난 3일 오전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43차 한일·일한의원연맹 합동총회에 앞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뉴스토마토 유근윤 기자] 여야는 경북 봉화 광산 매몰자 구조 소식에 "너무 감사하다" "염원이 만든 기적"이라며 환영의 메시지를 냈다.
 
정진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봉화 광산 기적의 생환, 너무도 다행이고 감사하다"며 "춥고 어두운 곳에서 불굴의 의지로 사투를 벌이다 살아 돌아오신 두 분께 진심 어린 위로와 감사를 드린다"고 적었다.
 
이어 "밤낮없이 최선을 다해 구조 작업에 나서줬던 소방청 구조대, 광산 구조대, 시추대대 군 장병 여러분, 정말 수고 많으셨다"며 "두 분의 생환은 실의에 빠져있는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다시 뜨거운 희망을 주셨다"며 감사를 표했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도 전날 저녁 페이스북에 "경북 봉화 광산 붕괴 사고로 고립됐던 실종자 두 분이 무사히 가족 품으로 돌아왔다"며 "모두의 염원과 노력이 만들어 낸 기적 같은 일"이라고 적었다.
 
이어 "캄캄한 지하 갱도에서의 열흘, 긴 시간 이겨내 주셔서 참으로 고맙다"면서 "구조 작업에 힘을 쏟아주신 소방당국 관계자분들께도 감사의 말씀 전한다"고 했다.
 
구조당국에 따르면 봉화 재산면 아연 채굴광산에 고립됐던 광부 2명 선산부(조장) 박씨(62)와 후산부(보조작업자) 박씨(56)가 사고가 발생한 지 221시간 만인 이날 오후 11시3분쯤 갱도 밖으로 걸어서 나왔다.
 
유근윤 기자 9nyoon@etomato.com
유근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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