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재범 기자] 다시 한 번 ‘어게인 마블민국’이다. 올해 개봉한 ‘닥터 스트레인지2’에 이어 ‘블랙 팬서’ 속편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가 전 세계 최초 국내 개봉을 앞두고 예매율을 끌어 올리고 있다.
4일 오후 2시 기준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는 40.0%의 사전 예매율을 기록 중이다. 사전 예매량으로 환산하면 6만 7030장에 이른다.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 스틸.
지난 5월 개봉해 누적 관객 수 588만을 기록한 ‘닥터 스트레인지2’에 이은 올해 두 번째 마블 영화인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는 2020년 4월 대장암으로 사망한 고 채드윅 보스만에 대한 추모의 성격이 짙은 작품이다. 극중 와칸다의 국왕 티찰라이자 블랙 팬서를 연기한 그가 현실 세계에서 사망하자 극중에서도 사망한 것으로 처리하면서 추모의 장면을 담아 스토리를 이끌어 간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번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는 고 채드윅 보스만에 이어 극중 그의 동생으로 출연한 바 있는 레티티아 라이트가 뒤를 이어 ‘블랙 팬서’로 등장할 것으로 전해진다.
‘블랙팬서 : 와칸다 포에버’는 오는 9일 전 세계 최초 국내에서 개봉한다.
김재범 대중문화전문기자 kjb517@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