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게 크게 작게 작게 메일
페이스북 트윗터
장쯔이-견자단, 시진핑 홍보 자처 "복음 퍼 날라"
입력 : 2022-10-28 오전 10:12:41
(사진=연합뉴스) 장쯔이
 
[뉴스토마토 박창욱 기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3연임을 확정한 가운데 장쯔이(43), 전쯔단(59·견자단) 등 중국 스타 배우들이 앞다퉈 시 주석을 지지하고 나섰다.
 
27일 더타임스에 따르면 장쯔이는 "앞으로 일을 할 때 시 주석의 지시를 따르고 중국의 문화적 태도를 준수할 것이며 이 시대의 열정을 노래하고 중국의 이야기를 더 나은 방식으로 얘기하겠다"며 시 주석이 제시한 사회주의 문화강국 건설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예술, 문화 노동자로서 나는 아주 성실하게 총서기의 요구를 연구하고 이해했다"고 덧붙였다.
 
그의 발언을 두고 더타임스는 "와호장룡의 스타 장쯔이가 공산당 치어리더로서 시진핑의 복음을 퍼 나르고 있다"고 해설했다.
 
뿐만 아니라 홍콩의 간판 액션배우이자 감독, 무술감독인 전쯔단도 젊은이들을 계도하는 데 더 긍정적인 역할을 하겠다고 공개 지지를 표명하며 "시진핑 총서기를 핵심으로 하는 새 지도부의 영도 아래 중국은 영화 제작에서 확실히 새 시대를 선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외에도 퉁다웨이(43), 류타오(44) 등 유명 배우들도 중국 공산당의 지시를 받들어 예술계 노동자로서 헌신하겠다는 지지를 표명했다.
 
한편 시 주석은 이번 당대회에서 중국이 사회주의 가치에 맞춰 혁명 문화를 촉진하고 양질의 전통문화를 내세워 문화강국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인민이 중심이 되는 문화를 만들고 인민에게 영감을 주는 작품을 생산할 것을 격려한다"며 "도덕적, 예술적으로 둘 다 재능이 있는 작가와 예술가를 대거 양성할 것"이라고 선언했다.
 
박창욱 기자 pbtkd@etomato.com
박창욱 기자
SNS 계정 : 메일


- 경제전문 멀티미디어 뉴스통신 뉴스토마토

관련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