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혜현 기자]
JB금융지주(175330)가 올해 3분기 기준 순이익이 1670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24.7% 증가했다고 27일 밝혔다. 3분기까지의 누적 기준 순이익은 487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8.1% 증가하며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주요 계열사인 전북은행은 전년 동기보다 18.1% 증가한 1595억원의 순이익을 시현했다. 광주은행은 25.9% 늘어난 2038억원의 실적을 달성했다.
JB우리캐피탈은 전년 동기 대비 8.6% 증가한 1544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하며 안정적인 증가 추세를 이어갔다.
JB자산운용은 전년 동기 대비 31.5% 증가한 78억5000만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다.
주요 경영지표 부문에서 자기자본이익률(ROE) 15.2% 및 총자산순이익률(ROA) 1.14%를 기록하며 업종 최고 수준의 수익성 지표를 유지했다. ROE는 투입한 자본 대비 얼마나 이익을 냈는지 보여주는 지표고, ROA는 자산을 얼마나 효율적으로 운용했는지 나타내는 지표다. 두 지표 모두 높을수록 유리하다.
경영 효율성 지표인 영업이익경비율(CIR)은 이자이익 증가와 지속적인 비용 절감 노력의 결과로 역대 최저치인 37.6%를 기록하였다.
보통주자본비율(잠정)은 전년 동기 대비 0.95%p 개선된 11.43%를 기록해 향후 주주환원정책 강화 및 사업다각화를 추진할 수 있는 기반을 다졌다.
고정이하여신비율은 전년 동기 대비 0.08%p 개선된 0.55%, 연체율은 전년 동기 대비 0.05%p 개선된 0.53%를 기록했다.
(사진=JB금융지주)
이혜현 기자 hyun@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