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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디야커피 4년만에 인상…최대 700원 오른다
11월1일부터 음료 사이즈업 및 가격 조정 시행
입력 : 2022-10-18 오후 5:04:45
[뉴스토마토 김하늬 기자] 이디야커피가 4년만에 음료가격을 최대 700원 올린다.
 
18일 이디야커피는 판매 중인 음료 90종 중 아메리카노와 에스프레소 등을 제외한 음료 57종의 가격을 200~700원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인건비, 물류비, 원·부자재 등 제반 비용의 가파른 상승으로 가맹점과 본사의 어려움이 가중됐다는 설명이다. 
 
다만 대표 음료인 아메리카노, 에스프레소 가격은 동결한다.  또 아이스 음료의 엑스트라 사이즈는 더 늘어나고 커피류의 기본 사이즈는 레귤러에서 라지로 커진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고객들의 지속적인 요청과 변화하는 니즈에 따라 대표 음료인 아메리카노의 사이즈를 더 크게 늘리고 샷을 추가하며 가격은 동결했다”면서 "이는 산지 생두 가격의 폭등에도 불구하고 자체 최첨단 로스팅 공장인 드림팩토리의 생산효율을 극대화하고 경영효율을 향상시켜온 결과"라고 밀헸다. 
 
이어 “좋은 품질의 제품과 서비스를 지속 제공하기 위해 가격 인상요인을 수년간 내부적으로 흡수해왔으나 이러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인건비, 물류비, 원·부자재 등 제반 비용의 가파른 상승으로 가맹점과 본사의 어려움이 가중되어 부득이하게 일부 품목의 가격 인상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김하늬 기자 hani4879@etomato.com
김하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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