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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리스트 하우저, 새 음반 '플레이어'…"첼로는 광대한 언어"
입력 : 2022-09-16 오전 11:19:42
[뉴스토마토 권익도 기자] 첼리스트 하우저(HAUSER, 본명 Stjepan Hauser)가 오는 9월 16일, 새 앨범 'The Player'를 낸다. 
 
하우저는 대중음악과 클래식의 경계를 허물어 온 세계적 연주자다. 솔로 데뷔 앨범 'Classic'은 빌보드 정통 클래식 앨범 차트(Billboard’s Traditional Classical Albums)에서도 1위를 석권한 기록이 있어 이번 신작에 대한 기대 또한 높아지고 있다. 
 
하우저는 크로아티아 출신 세계적인 첼리스트 듀오 투첼로스(2CELLOS)의 멤버다. 클래식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고 각종 고전 명곡과 팝 음악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재구성해 세계적인 인기를 얻었다. 투첼로스는 누적 스트리밍 10억 회를 돌파했으며 바티칸,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 런던 로열 앨버트홀 등 전 세계 40개 이상 국가의 명소에서 공연을 선보이기도 했다. 
 
안드레아 보첼리, 레드 핫 칠리 페퍼스, 엘튼 존 등 세계적인 뮤지션과 손을 잡거나 NFL, UEFA 등의 스포츠 무대에도 오르기도 했다.
 
하우저는 이번 앨범을 라틴 팝과 재즈로 가득 채웠다. 앨범의 수록곡 'Quizás, Quizás, Quizás'에는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 캐롤라인 캠벨(Caroline Campbell)이 참여했다. 이외에도 라틴 음악의 전설 리키 마틴(Ricky Martin)의 'Livin' la Vida Loca', 열정의 아이콘 카밀라 카베요(Camila Cabello)의 'Señorita', 글로벌 팝스타 샤키라(Shakira)의 'Waka Waka' 등 앨범에는 국내에서도 큰 사랑을 받는 명곡 열두 곡이 수록됐다. 하우저는 "첼로는 모두가 이해할 수 있는 광대한 언어"라며 "오랫동안 첼로를 미지의 영역으로 이끄는 것을 꿈꿔왔다. 전에 없던 새로운 편곡으로 가득한 음악을 세계와 공유하고 싶다"고 전했다.
 
하우저 The Player 공식 이미지. 사진=소니뮤직
 
권익도 기자 ikdokwon@etomato.com
 
권익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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