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재범 기자]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적수가 없던 ‘공조2: 인터내셔날’이 흥행 독주를 했다. 문자 그대로 홀로 대박을 쳤다.
13일 오전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공조2: 인터내셔날’은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나흘 동안 전국에서 총 229만 8289명을 끌어 모았다. 7일 개봉 이후 관객 수까지 더하면 누적 관객 수는 334만 3579명이 된다. 개봉 단 6일 만의 성적이다. ‘공조2: 인터내셔날’의 손익분기점은 300만 내외로 흥행과 더불어 겹경사까지 맞이했다.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 스틸. 사진=CJ ENM
‘공조2: 인터내셔날’은 1편에 이어 다시 한 번 유해진-현빈 콤비에 다니엘 헤니가 추가로 투입된 남북한에 이어 미국이 더해진 삼각 공조를 그린다. 1편에선 고 김주혁이 빌런으로 출연했고, 2편은 ‘범죄도시’에서 실감 나는 조선족 조폭을 연기한 진선규가 새로운 메인 빌런으로 합류했다.
이어 13일 집계에서 박스오피스 2위는 ‘육사오’로 9만 9343명을 끌어 모았다. 누적 관객 수는 166만 7649명으로 손익분기점 160만을 넘어섰다.
이외에 3위는 애니메이션 ‘극장판 엄마 까투리: 도시로 간 까투리 가족’, 4위는 ‘헌트’, 5위는 ‘블랙폰’이 차지했다.
12일 하루 동안 극장을 방문한 전국의 전체 관객 수는 총 96만 7576명으로 집계됐다.
김재범 대중문화전문기자 kjb517@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