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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생명, 태풍 피해 고객 금융지원 나서
입력 : 2022-09-08 오후 1:49:34
[뉴스토마토 허지은 기자] NH농협생명이 태풍 '힌남노'로 피해를 입은 고객을 위해 금융지원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NH농협생명은 우선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자 및 가족, 농기업을 대상으로 보험료 납입유예를 12월 31일까지 실시한다. 신청 당월을 포함해 최대 6개월까지 유예할 수 있으며, 유예기간이 지난 이후 2개월까지 분납할 수 있다. 현재 실효상태인 계약을 부활할 때도 연체이자를 면제받을 수 있다. 신청기한은 내년 2월 28일까지다.
 
여신지원 대책도 마련했다. 기존 대출자가 당초 대출취급 시와 동일한 채권보전조건을 충족하고 있는 경우, 신용등급에 관계없이 대출 기한을 연장할 수 있다. 이자납입(연체이자 제외)은 최종이자 상환일로부터 12개월 동안 유예할 수 있다. 할부상환금 납입도 할부금상환기간 내에서 할부금납입일로부터 최장 12개월 유예 가능하다. 여신지원 신청은 12월 31일까지 진행된다.
 
또한 NH농협생명은 태풍 피해가 큰 포항을 찾아 현장점검에 나섰다. 신상종 부사장은 정창교 포항농협 조합장과 만나 관내 피해지역 현장을 직접 방문하고 피해 현황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다. 피해를 입은 농업인 및 주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현장 복구를 위한 인력 및 물자 지원을 약속했다.
 
NH농협생명 부사장들은 △충남 서산 △전남 광주, 강진, 영암 △경남 의령 △경기 여주 등 전국에 있는 현장을 방문해 태풍으로 인한 피해상황을 점검했다.
 
태풍 피해 이재민을 위해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경북 및 포항지역 이재민에게 쌀 6000kg과 2L 생수 8400개도 지원했다. 신상종 부사장은 "포항을 직접 찾아와 보니 피해 복구를 위한 대책마련이 시급한 것을 알 수 있었다"며 "NH농협생명도 빠른 시설 복구와 이재민의 조속한 일상 복귀를 위해 물심양면으로 돕겠다"고 말했다.
 
NH농협생명 임원들이 포항을 찾아 현장점검에 나섰다. (사진 = NH농협생명)
 
허지은 기자 hje@etomato.com
허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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