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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쓰촨성 6.8 규모 지진 발생 '최소 46명 사망'
입력 : 2022-09-06 오전 10:41:29
사진=웨이보
 
[뉴스토마토 박창욱 기자] 중국 쓰촨성에서 규모 6.8의 강진이 발생해 최소 46명이 사망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5일(현지시간) CCTV 등 현지 관영매체는 중국 지진대(지진조사 당국)을 인용해 이날 낮 12시 52분쯤 쓰촨성 성도 청두(省都)로부터 남서쪽으로 221㎞ 떨어진 간쯔장족자치주 루딩현에서 규모 6.8 지진이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진원의 깊이는 16㎞다.
 
4분 뒤에는 쓰촨성 야안시 스몐현에서 규모 4.2의 지진이 발생했다.
 
CCTV는 이번 지진으로 야안시 등에서 최소 46명이 사망했고, 16명이 연락 두절됐으며, 50명이 부상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보도했다. 
 
당국은 현재 피해 상황을 집계 중이며, 경찰과 소방 및 의료 인력 635명을 동원해 피해자 구조와 제반 시설 복구에 나섰다.
 
다만 루딩현이 고산 협곡 지대에 위치하다보니, 피해 복구가 쉽지 않다고 전했다.
 
쓰촨성은 2급 비상 대응 태세를 발령, 응급 지휘부를 꾸리고 응급 구조대와 소방대를 현지에 파견, 피해 주민 구조에 나섰다.
 
박창욱 기자 pbtkd@etomato.com
박창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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