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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선행지수 8개월째 하락..동행지수도 동반하락
입력 : 2010-09-30 오후 1:44:26

[뉴스토마토 강진규기자] 경기선행지수와 동행지수가 동반 하락했습니다. 
 
경기선행지수 전년동월비는 8개월째 하락세를 보였고, 경기동행지수 순환변동치는 8개월만에 꺾였습니다.
 
오늘 오전 통계청이 발표한 '8월 산업활동'에선 광공업생산과 서비스업생산, 소매판매, 설비투자 모두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상승세를 유지했습니다.
 
하지만 지난 7월에 비해선 하락세를 보인 부문이 많았습니다.
 
광공업생산은 지난해보다는 17.1% 증가했지만 자동차와 영상음향통신 등에서 부진해 지난 7월에 비해서는 10개월만에 감소세로 돌아섰습니다.
 
제조업 평균가동률도 80%를 넘었지만 7월보다는 3%포인트 하락했습니다.
 
경기선행지수와 동행지수는 모두 하락했는데요.
 
경기선행지수 전년동월비는 5.9%로 7월보다 0.8%포인트 하락했고, 동행지수 순환변동치는 지난해 12월 이후 8개월만에 0.1포인트 하락했습니다.
 
통계청은 이에 대해 "선행지수는 지난해 급격히 오른 데 따른 기저효과 때문이고, 동행지수는 잠시 주춤한 것일뿐 경기 수축으로 보기는 어렵다"고 분석했습니다.
 
증권가에서는 경기선행지수와 기업경기실사지수 등 경제지표들이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지만 주가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란 분석입니다.
 
유동성 확대 등 긍정적인 요인들이 더 크게 작용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뉴스토마토 강진규 기자 jin9kang@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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