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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자이 입주민 대상 'FC서울 풋볼 클래스' 확대
자이안비(XIAN vie) 통해 신청…축구교실 진행
입력 : 2022-08-03 오전 11:36:09
지난달 24일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신촌그랑자이 아파트에서 진행된 ‘FC서울과 함께하는 찾아가는 풋볼클래스’ 행사에 참여한 입주민들이 축구 기술을 배우고 있다. (사진=GS건설)
 
[뉴스토마토 백아란 기자] GS건설(006360)은 아파트 커뮤니티 통합 서비스인 자이안 비(XIAN vie)의 ‘자이 풋볼 클래스’ 서비스를 확대한다고 3일 밝혔다.
 
자이 풋볼 클래스는 FC서울 선수들이 직접 참가해 자이 입주민에게 축구를 가르쳐 주는 것으로, 자이 입주민들이 자이안 비(XIAN vie) 서비스에서 참가신청을 하면 FC서울 선수들이 직접 해당 단지를 찾아 축구교실을 여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당초 FC서울과 함께 하는 풋볼 클래스는 매년 한 차례씩 이어져 왔는데 올해부터는 자이안 비(XIAN vie) 서비스의 일환으로 횟수를 늘려 ‘자이 입주민들을 위한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방침이다. 현재 풋볼클래스는 서비스가 가능한 단지별로 신청자를 받으며 가족단위로 참여 가능하다.
 
GS건설 측은 “향후 서울 지역 내 자이 아파트 단지들을 대상으로 축구교실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입주민에게 FC서울 경기 관람과 ‘FC서울 홈경기 투어’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누릴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백아란 기자 alive0203@etomato.com
 
백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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