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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마감)유럽 불안감..다우 0.2%↓
입력 : 2010-09-30 오전 6:24:45
[뉴스토마토 박남숙기자] 29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등락을 거듭하다 유럽발 우려에 소폭 하락했다.
 
우량주 중심의 다우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2포인트(0.21%) 하락한 1만835을 기록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3포인트(0.13%) 내린 2376으로 마감했고 대형주 중심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는 2포인트(0.26%) 떨어진 1144로 장을 마쳤다.
 
아일랜드의 신용등급 강등 가능성으로 인해 투자심리가 위축된데다 급등에 따른 차익 매물이 주가 상승의 발목을 잡았다. 여기에 긴축재정에 반대하는 유럽 노동계의 대규모 시위가 불안감을 높였다.
 
유럽 위기 우려가 높아지면서 특히 대형 은행주가 일제히 약세를 나타냈다.
 
JP모간, BOA와 웰스파고는 각각 1%대 하락했고  모간스탠리와 골드만삭스는 은행업종 유명 애널리스트인 메리디스 휘트니가 실적 전망을 하향 조정한 여파로 약세를 보였다.
 
반면 기업들의 실적 전망은 좋았다.
 
휴렛패커드가 내년 순이익이 예상을 웃돌 것이라고 밝혔고, 할인점인 '패밀리 달러 스토어스'도 실적 개선 전망을 발표했다.
 
그러나 전반적으로 아직 추가 상승과 하락 사이에서 방향성을 잡지 못하는 모습이다.
 
금값은 온스당 1310달러로 연일 사상 최고치를 이어갔고 국제 유가도 7주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미국 뿐아니라 중국의 석유소비 증가세가 유가상승을 이끌고 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거래된 11월 인도분 원유는 전거래일 대비 1.67달러(2.2%) 상승한 배럴당 77.86달러를 기록했다.
 
뉴스토마토 박남숙 기자 joi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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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남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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