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석관1-7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 조감도. (사진=DL건설)
[뉴스토마토 김성은 기자] DL건설은 지난 16일 서울 석관1-7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의 시공권을 확보했다고 22일 밝혔다. 총 공사비는 약 643억원(VAT 제외)이다.
이 사업을 통해 서울시 성북구 석관동 일원에 지하 2층~지상 최대 15층, 5개동, 총 273가구 규모의 공동주택과 부대복리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공사 기간은 실착공일로부터 26개월이다.
사업 부지는 교통과 교육 등 주거 환경이 우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 6호선 돌곶이역이 도보 5분 내 위치하며, 동·북부간선도로 부지와 인접하다.
도보거리에 석관초·중학교가 있고, 한국예술종합학교, 경희대, 한국외대, 광운대 등 대학 시설이 다수 자리한다.
또한 해당 부지 내 장위뉴타운과 이문휘경뉴타운 등 재개발 추진 구역이 다수 존재해 시너지도 함께 기대할 수 있다는 게 DL건설 측의 설명이다.
아울러 DL건설은 지난해 9월 석관동 일원의 석관1-3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을 수주한 바 있다. 이 사업은 지하 2층~지상 15층, 4개동, 공동주택 202가구 규모다.
DL건설 관계자는 "주택 분야에서의 노하우와 'e편한세상' 브랜드 가치를 더해 앞으로도 해당 지역 내 대표 주거타운을 조성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성은 기자 kse5865@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