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재범 기자] 할리우드 투톱 쌍끌이 흥행이 강력하다. 마블의 신작 ‘토르: 러브 앤 썬더’와 항공액션 레전드 속편 ‘탑건: 매버릭’이 국내 박스오피스를 주도하고 있다.
8일 오전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토르: 러브 앤 썬더’는 7일 하루 동안 전국에서 총 19만 6523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다. 6일 개봉 이후 누적 관객 수는 58만 431명이다.
‘토르: 러브 앤 썬더’는 사전 예매율에서도 같은 날 8시 30분 기준 56.2%(36만 6691장)을 기록하고 있어, 8일부터 이어지는 7월 첫 주말 관객 동원에서 100만 관객을 넘어설 것으로 예측된다.
‘토르: 러브 앤 썬더’ 흥행에 밀러 2위로 밀러낸 ‘탑건: 매버릭’의 흥행 속도 역시 유지 중이다. 8일 오전 집계에서 10만 403명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 수는 384만 9946명을 기록했다.
두 편의 흥행에 밀린 3위는 한국영화 ‘헤어질 결심’으로 같은 날 3만 3714명을 끌어 모으며 누적 관객 수 68만 807명을 기록했다. 100만 돌파가 쉽지 않은 상황이다.
8일 하루 동안 극장을 방문한 전체 관객 수는 총 37만 2202명으로 집계됐다.
김재범 대중문화전문기자 kjb517@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