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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삼성 등과 대규모 투자 조율? 명백한 소설"
입력 : 2022-06-22 오전 11:23:38
대통령실 청사(사진=연합뉴스)
 
[뉴스토마토 임유진 기자] 대통령실은 22일 삼성·SK 등 재벌그룹이 지난달 대규모 투자 계획을 밝힐 당시 윤석열정부와의 사전 조율이 있었다는 언론 보도에 대해 "명백한 소설"이라고 반박했다. 
 
앞서 한 언론은 대통령실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방한과 6·1 지방선거를 앞두고 재벌그룹들의 대규모 투자 계획 발표를 조율했다고 보도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날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기업이 자체적으로 결정한 투자 계획에 정부가 개입했다는 발상 자체가 굉장히 구시대적 발상"이라면서 "많은 기업이 새 정부의 규제개혁·민간자율 의지를 믿고 거기에 부응해 역대 최대 규모의 투자 계획을 발표한 것으로 이해하고 있다"고 말했다.
 
서해 공무원 피살 사건과 관련해선 "과연 진실은 무엇인가 규명하는 과정에 있고, 대통령실은 그것을 지켜보고 있다"고 했다. 이 관계자는 "자진 월북 의도를 확인할 수 없었다는 게 지금 해경의 최종 수사 결과 발표"라고 했다. 그러면서 "자진 월북이 아니라는 근거가 뭐냐 이런 논쟁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했다.
 
임유진 기자 limyang83@etomato.com
임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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