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재범 기자] 개봉 첫 주 145만을 끌어 모으며 새롭게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켜낸 ‘마녀2’다.
20일 오전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마녀2’는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개봉 첫 주말 3일 동안 전국에서 총 100만 9306명을 동원하며 지난 15일 개봉 이후 누적 관객 수 145만 8120명을 기록했다. 개봉 이후 단 한 차례도 박스오피스 정상을 내주지 않았다.
영화 '마녀2' 스틸. 사진=NEW
전작 ‘마녀’ 보다 더 빠른 흥행 속도를 보이는 ‘마녀2’는 개봉 이후 단 5일 만에 100만 관객을 넘어섰다. ‘범죄도시2’에 이어 올해 개봉한 한국영화 흥행 속도 2위다.
이 같은 ‘마녀2’의 흥행 속도는 1000만 흥행작 ‘범죄도시2’부터 두터운 마니아층을 보유한 애니메이션 ‘버즈 라이트이어’ 그리고 칸 국제영화제 수상작 ‘브로커’와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대명사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 등과의 경쟁에서 일궈낸 성과로 주목되고 있다.
한편 오는 22일 개봉하는 ‘탑건: 매버릭’이 사전 예매율 50.9%를 기록 중이다. 22일 집계 이후부턴 ‘마녀2’가 극장가 쌍끌이 흥행 태세로 전환될 것으로 보인다. 같은 날 ‘마녀2’의 사전 예매율은 13.6%로 2위다.
김재범 대중문화전문기자 kjb517@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