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지난달 주택착공지수가 넉달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미 상무부는 21일(현지시간) 지난 8월 주택착공 건수가 연율 59만8000채로 전월 대비 10.5% 늘고 전년 동월에 비해서는 2.2%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이 같은 결과는 전문가들의 예상치인 55만채를 크게 웃돌았으며 4개월래 최고 수준이다.
또 향후 주택경기를 추정할 수 있는 주택건축 허가 실적도 증가해 그동안 불안했던 주택건설 시장이 안정될 것이라는 기대감을 낳았다.
지난다 주택건축 허가건수는 56만9000채로 전월 대비 1.9% 증가했다.
이 역시 전문가들의 예상치인 56만채를 웃돌았다.
전문가들은 올해 4월말로 생애 첫 주택구매자에 대한 세제혜택이 종료된 이후 주택시장이 불안한 모습을 보였지만 모기지금리가 사상 최저 수준을 보임에 따라 주택시장이 다시 안정을 되찾아가고 있다고 분석했다.
뉴스토마토 박남숙 기자 joi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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