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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회 ‘유재하 음악경연대회’ 시작…내달 7일까지 참가자 모집
입력 : 2022-06-13 오전 8:38:36
[뉴스토마토 권익도 기자] 올해 33회를 맞은‘유재하 음악경연대회’가 참가자를 오는 7월 7일까지 모집한다.
 
‘유재하 음악경연대회’는 지난 1989년 시작된 국내 최초의 싱어송라이터 오디션이다. 30여년 동안 방시혁, 유희열, 김연우, 스윗소로우 등 한국 대중음악계 대표 뮤지션들은 물론, 최유리, 예빛, 터치드 등 의 신예 발굴에 앞장서왔다.
 
CJ문화재단은 2014년부터 후원사로, 2018년부터는 공동 주관사로 대회를 함께 운영 중이다. 동문 앨범과 기념 공연의 제작 및 홍보, ‘CJ아지트 광흥창’ 공간 지원 등 대회의 안정적인 운영을 종합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올해는 만 17세 이상, 작사·작곡·편곡·연주가 가능한 개인 또는 팀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싱글, EP, 정규앨범 등의 발매 이력이 있는 뮤지션도 지원이 가능하다. 오는 7월 7일까지 ‘유재하 음악장학회 홈페이지(www.yjh.or.kr)’를 통해 미발표 창작곡 2곡의 음원과 실연영상 유튜브 URL을 제출해 참가 신청하면 된다.
 
1차 심사와 2차 오프라인 예선을 거쳐 11월 본선 무대에 오를 10팀이 선정되며, 본선 경연을 통해 유재하음악상 대상 500만원, 금상 250만원, 은상 200만원 등 총 2100만 원의 장학금이 10팀에게 각각 수여된다. 
 
특히 올해는 유재하음악상 대상 장학금이 기존 300만원에서 500만원으로 인상되었으며, 코로나19로 지난 2년 간 온라인 생중계로 열렸던 본선 경연이 오프라인으로 재개되어 관객들과 직접 만날 예정이다.
 
CJ문화재단 관계자는 “고 유재하의 예술성과 도전정신을 기리는 이번 대회를 통해 올해도 다양한 장르의 신선한 싱어송라이터들을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올해 대회에 참여한 실력 있는 신인 싱어송라이터들이 프로 뮤지션으로 성장해 다양한 음악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지난해 ‘제32회 CJ와 함께하는 유재하 음악경연대회’ 대상 수상자 김승주. 사진=CJ문화재단
 
권익도 기자 ikdokwon@etomato.com
 
권익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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