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국회에서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국민들께 드리는 말씀' 기자회견에 참석하고 있다.(사진=뉴시스)
[뉴스토마토 전연주 기자]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6·1 지방선거 사전투표를 하루 앞둔 26일 당원들에게 문자 메시지를 보내 "이번 지방선거에서 꼭 여러분의 소중한 한 표로 윤석열정부가 원 없이 일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태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이 대표는 "5년 만에 정권교체를 이뤄냈으나 대선 승리 이후에도 170석 거대 야당의 장벽은 크게 느껴지고 국민과 한 약속을 실천하기에는 부침이 느껴진다"면서 "내일(27일)부터 사전투표가 시작된다. 오늘 하루 당원동지께서 주변에 치열하게 투표 독려를 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최근 여론조사상 우리당 후보들이 선전하고 있는 양상도 보이지만 지난 10여년간 전국 각지의 지방행정을 독점해왔던 민주당의 지방조직력은 막강하다"며 "일선에서 땀을 흘리며 주민들께 인사를 올리는 우리 후보들에게 표로 응원을 보내달라"고 호소했다.
이 대표는 "선거는 여론조사에서 지지율이 높은 쪽이 아니라 투표하는 쪽이 이긴다"며 "압도적인 투표율로 민주당의 오만한 입법 독주를 심판하는 국민의 무서운 표심을 보여달라”고 강조했다.
끝으로 이 대표는 "성공한 정부, 성공한 여당으로 당원동지들의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다짐했다.
전연주 기자 kiteju1011@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