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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비행2’ 포스터, 원지안·윤찬영, 꺼지지 않는 그들 이야기
입력 : 2022-05-17 오전 11:10:50
[뉴스토마토 신상민 기자] ‘소년비행2’가 메인 포스터를 공개하며 본격적인 비행에 시동을 걸고 있다.
 
오는 31 전편 동시 공개되는 OTT seezn ‘소년비행2’는 부모에게 마약 운반 수단으로 이용당하던 18세 소녀 경다정(원지안 분)이 쫓기듯 내려간 시골에서 현생이 벅찬 촌놈 공윤탁(윤찬영 분)과 그 친구들을 만나 대마밭을 발견하며 펼쳐지는 10대 느와르 드라마다.
 
앞서 ‘소년비행2’가 티저 예고편을 통해 새로운 난관에 부딪친 아이들의 모습을 보여주며 화제를 모았던 바 있다이번에는 경다정과 공윤탁의 갈망이 가득 담긴 메인 포스터로 기다리는 이들의 흥미를 자극하고 있다.
 
먼저 공개된 포스터 속 경다정과 공윤탁의 얼굴을 붉게 비추고 있는 불길이 이목을 집중시킨다특히 그것을 바라보고 있는 경다정의 고요한 시선에 눈길이 쏠린다누군가가 건넨 라이터의 불이 그들에게 따듯한 온기가 되어줄지옮겨 붙는 순간 모든 것을 태워버리는 위협적인 불씨로 돌변할지 긴장감을 안기는 상황이다그것을 빤히 들여다보고 있는 경다정의 담담한 표정이 몰입도를 더한다.
 
그런가 하면 공윤탁은 정면을 똑바로 마주 보며 또 다른 결연함을 뿜어내고 있다뜨겁게 타오르고 있는 불길에도 아랑곳하지 않는 그의 눈빛이 ‘어차피 망한 인생끝까지 추락해 보기로 했다‘라는 문구의 의미를 있는 그대로 드러내고 있는 듯하다더불어 망한 인생이라도 자신의 손으로 일궈내겠다는 결심이 엿보여 그토록 닿고 싶은 꿈이 무엇일지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뿐만 아니라 캄캄한 어둠 속 얼굴을 맞대고 있는 경다정과 공윤탁의 모습이 애틋함을 자아낸다두 사람은 ‘소년비행’에서 서로의 상처를 위로해주며 의지가 되어주었다두 번째 여정도 함께 헤쳐나가며 한층 더 단단해질 것을 예고하고 있다이에 그들이 함께 피워낼 불꽃이 어떤 진실들을 밝혀낼지 ‘소년비행2’가 궁금증을 자극한다.
 
‘소년비행2’는 31 오후 6시 전편 공개될 예정이다.
 
소년비행2 포스터. (사진=OTT seezn)
 
 
 
신상민 기자 lmez0810@etomato.com
신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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