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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가 조국' 다큐에 5만 명이 26억 원 후원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열화와 같은 성원에 감동"
입력 : 2022-05-16 오전 11:27:30
(사진 = 텀블벅 크라우드 펀딩 홈페이지)
 
[뉴스토마토 박재연 기자]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임명부터 사퇴까지 67일 동안 벌어진 일을 담은 다큐 '그대가 조국'의 펀딩 모금액이 26억 원을 넘어섰다. 
 
16일 크라우딩펀딩 업체 텀블벅에 따르면 다큐 제작사 켈빈클레인프로젝트의 크라우드 펀딩 금액이 약 26억여원에 달했다. 이는 당초 목표금액 5천만 원에 약 52배에 달하는 수치다.
 
앞서 다큐 '그대가 조국' 제작진 측은 지난 4월 25일부터 약 3주간 영화 상영을 위한 금액을 모으기 위한 모금 활동에 돌입했다. 이후 5만1794명이 크라우드 펀딩에 참가해 당초 목표금액 5천만 원을 채우는 데 걸린 시간은 단 하루였다.
 
이에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은 16일 텀블벅 홈페이지를 통해 "텀블벅 펀딩 결과를 보고 정말 놀랐다. 열화와 같은 성원에 감동했다"며 "조만간 영화가 개봉되는 것으로 안다. 이 인사로 대신하고 싶다"고 감사를 전했다.
 
앞서 다큐 '그대가 조국'의 연출을 맡은 이승준 감독은 지난 10일 CGV 용산에서 열린 시사회에서 "조국 전 장관이 어디서도 하지 않은 인터뷰를 담았다"며 "조국 사태에 대한 판단을 하기 위해 다큐를 만든 건 아니다"라고 취지를 밝히기도 했다.
 
한편 오는 25일 개봉을 앞둔 다큐 '그대가 조국'은 조국 전 법무부장관이 지명된 2019년 8월 9일부터 사퇴를 알린 같은 해 10월 14일까지 67일간 일어난 사건을 다룬 다큐멘터리다.
 
박재연 기자 damgomi@etomato.com
박재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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