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재범 기자]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가 400만 돌파 초읽기에 들어갔다. 개봉 일주일 만에 거둔 흥행 성적표다.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 스틸. 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주)
11일 오전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10일 하루 동안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는 전국에서 총 13만 9123명을 동원하며 개봉 이후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키고 있다. 지난 4일 개봉 이후 누적 관객 수만 381만 4081명을 기록 중이다. 이 같은 추세라면 12일 집계에서 400만 돌파가 확실시 된다.
지난 4일 개봉 첫 날 71만 관객을 동원한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는 바로 다음 날인 5일 어린이날 일일 관객수 106만 이상을 동원하며 역대 어린이날 최다 관객 동원작 타이틀을 얻게 됐다. 이후 개봉 3일 만에 200만 관객을 넘어섰고, 개봉 4일 만에 300만을 넘어서면서 엄청난 속도로 관객을 끌어 모으고 있다.
사전 예매율에서도 이전보다 조금 낮아진 분위기이지만 다른 경쟁작을 수치로 압도하고 있다. 11일 오전 8시 20분 기준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는 67.8%로 1위를 기록 중이다. 반면 오는 18일 개봉하는 ‘범죄도시2’는 15.4%로 2위, 3위는 ‘민스미트 작전’으로 4.1%에 불과하다. 사실상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가 당분간 극장 전체를 이끌며 독주 체제를 구축한 상태다.
11일 하루 극장을 찾은 전체 관객 수는 총 16만 5015명으로 집계됐다.
김재범 대중문화전문기자 kjb517@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