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변소인 기자] 지난 1월 종료됐던 ‘헬로카봇 뮤지컬 시즌6-흔들흔들 댄스파티’가 앵콜 공연으로 다시 찾아온다.
올해 초 2년 만에 컴백한 서울 공연에 이어 열리는 ‘헬로카봇 뮤지컬 시즌6-흔들흔들 댄스파티’ 서울 앵콜 공연은 오는 30일부터 다음 달 22일까지 서울 백암아트홀에서 볼 수 있다.
특히 어린이날 100주년 기념 가정의 달을 맞아 서울 앵콜 공연은 중독성 강한 노래와 애니메이션 캐릭터를 그대로 재현한 듯한 카봇, 뮤지컬에서만 만날 수 있는 새로운 캐릭터가 등장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제작사 하쿠나마타타 측은 “100주년을 맞이하는 어린이날인 만큼 공연이 이어지는 동안 공연장을 찾은 어린이 관객들이 신나고 즐거운 추억을 가득 안고 집으로 돌아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아이들과 부모가 함께 행복한 경험을 할 수 있는 공연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헬로카봇 뮤지컬 시즌6-흔들흔들 댄스파티’ 서울 앵콜은 인터파크 티켓과 위메프 공연티켓, 네이버 예약을 통해 관람권을 판매 중이다. 4인 가족 패키지권을 예매하면 공연에 맞춰 작동하는 카봇 밴드도 함께 제공된다.
뮤지컬 헬로카봇 시즌6 포스터 이미지. (사진=초이락컨텐츠컴퍼니)
변소인 기자 byline@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