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희 현대엔지니어링 건축사업본부 매니저가 건축 공사관리 직무 전문 멘토로 '랜선잡담' 직무 멘토링 프로그램에 참여해 청년들에게 관련 정보와 경험을 공유하고 있다. (사진=현대엔지니어링)
[뉴스토마토 김성은 기자] 현대엔지니어링은 서울시자원봉사센터와 지난 7일 취업을 준비 중인 청년 70여명을 대상으로 직무 멘토링 프로보노 프로그램인 '랜선잡(Job)담(談, Talk)'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프로보노(Pro Bono)는 '공익을 위하여(pro bono publico : for the public good)'라는 뜻의 라틴어 약자로 전문가가 자신의 전문성을 활용해 자발적이고 대가 없이 공공을 위해 봉사하는 일을 말한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지난 2019년부터 서울시자원봉사센터에서 운영하는 온라인 직무 멘토링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에게 현대엔지니어링과 건설업 전반에 관련된 정보와 경험을 공유하고 미래를 설계하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
지난달 초 현대엔지니어링은 사내공모를 통해 설계, 해외영업, 플랜트·건축, 공사관리, 자산사업관리, 안전·보건관리, 품질, 재경, 경영지원(인사·기획·IT·법무), 구매·견적 등의 직무에서 3년 이상 경험을 보유한 우수 임직원 멘토 14명을 선발하기도 했다.
멘토링은 비대면 온라인으로 진행됐으며, 관심 직무 별로 관련 전문경력을 가진 멘토가 배정돼 약 90분 동안 자유롭게 경험과 노하우, 취업 관련 질문 등을 공유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코로나19로 변화한 사회적 분위기에 발맞춰 비대면 사회공헌 활동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성은 기자 kse5865@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