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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당선인 측 "전체 내각, 다음주에는 발표 노력"
"책임총리 실현 쉽지 않아…책임·권한 동시 부여 업무 완결성 꾀할 것"
입력 : 2022-04-04 오전 10:13:17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사진=인수위 제공)
 
[뉴스토마토 임유진 기자]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측은 4일 "적어도 다음 주 이내에는 새 정부의 전체적인 내각에 대한 발표와 구상을 설명드리겠다는 취지에서 노력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은혜 당선인 대변인은 이날 통의동 인수위에서 브리핑을 통해 "윤 당선인의 이번 주 일정은 전체적인 시간이 인선에 필요하기 때문에 인선 몰입과 내각 구성에 집중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대변인은 "국회에 인사청문을 요청하게 되면 3주 정도 국회에서 논의하는 과정이 필요하다"며 다음 주 이내 새 정부 전체 내각 발표 시점을 잡은 이유를 설명했다. 
 
김 대변인은 책임총리제와 관련해선 "법에 보장된 총리의 인사제청권이 실질적으로 효력을 발생할 순간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역대 많은 정부에서 책임총리, 책임장관제를 이야기 했지만 실현이 되기가 참 쉽지가 않다"며 "그게 그분들의 의지가 없어서가 아니라 노력을 해도 오랜 관행을 끊어내기는 쉽지 않았을 거라 생각하고 저희도 새기면서 임하려고 한다"고 부연했다.
 
그는 "내각 운영도 장관이 자신이 함께 일할 차관을 추천하겠다, 또 그렇게 해야 된다는 점을 당선인이 적극 수용하면서 책임과 권한을 동시에 부여하겠다"며 "각 부처의 업무 완결성을 꾀하면서 오로지 시선을 국민에 맞춘 윤석열정부가 되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다"고 했다. 인선에 대해서는 "도덕성을 겸비하면서 실력과 능력으로 국민의 통합을 이끌어낼 수 있는 신뢰감 구축 그것이 제1, 2의 요건"이라고 했다.
 
임유진 기자 limyang83@etomato.com
임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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