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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공, 정책자금 기업 평가에 AI 서포터 도입
기술사업성 평가시 활용…객관성·효율성·신속성 기대
입력 : 2022-04-03 오후 12:00:00
[뉴스토마토 변소인 기자]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AI(인공지능) 서포터’ 개발을 완료하고 중소기업 정책자금 지원 평가 시스템에 본격 도입한다고 3일 밝혔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로고. (사진=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AI 서포터는 신용도 위주의 기존 금융권 평가와 달리 고용 변동과 임금 수준, 특허와 인증 등 기업 활동 데이터를 기반으로 기업의 미래 성장 가능성을 평가하도록 구현했다.
 
AI 서포터를 개발한 ESG진단기술처 관계자는 “지난 25년간 중진공이 중소벤처기업을 지원하며 누적한 노하우와 540만개에 이르는 내·외부 데이터를 학습시켜 시스템을 개발했다”며 “4월부터 정책자금 지원을 위한 기술사업성 평가에 적극 도입해 활용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중진공은 AI 서포터의 도입으로 객관적이고 공정한 평가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했다. 특히 신속한 자금 지원도 가능할 것으로 봤다. 
 
김학도 중진공 이사장은 “AI 서포터가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객관적인 정보를 제공해 평가자는 다양한 관점에서 기업 성과를 파악할 수 있게 될 것”이라면서, “사람과 기술의 장점을 활용해 평가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하고 성장유망기업 발굴 및 혁신성장 지원에도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변소인 기자 byline@etomato.com
변소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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