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재범 기자] 박스오피스 1위 영화가 하루 관객 1만 이하로 추락했다. 심각하다.
23일 오전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는 22일 하루 동안 전국에서 총 8222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지난 9일 개봉 이후 누적 관객 수는 40만 2577명이다. 사전 예매율 역시 이날 오전 8시 30분 기준 5.2%로 5241명을 기록 중이다.
박스오피스 일일 관객 동원 추락은 상위 TOP5모두가 마찬가지다. 2위 ‘문폴’은 같은 날 6149명을 기록했다. 지난 16일 개봉 이후 누적 관객 수 15만 85명이다.
지난 1일 개봉한 ‘더 배트맨’은 이날 하루 4825명을 동원하며 3위로 내려 앉았다. 지난 1일 개봉일 당일 19만 관객을 끌어 모은 것과 비교하면 기록적인 추락이다.
이날 박스오피스 1위부터 10위까지의 관객 전체 숫자가 3만 725명에 불과했다. 같은 날 극장을 찾은 전체 관객 수는 총 3만 5091명으로 집계됐다.
김재범 대중문화전문기자 kjb517@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