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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 게임’ 정호연, 차기작 알폰소 쿠아론 감독 신작 결정
입력 : 2022-03-18 오전 9:02:26
[뉴스토마토 김재범 기자] 오징어 게임으로 세계에서 가장 주목 받는 배우가 된 정호연의 차기작이 결정됐다. 무려 알폰소 쿠아론의 신작이다.
 
17(현지시간) 버라이어티 등 미국 여러 매체 보도에 따르면 정호연이 차기작으로 알폰소 쿠아론 감독 연출 애플TV+ 시리즈 ‘Disclaimer’(디스클레이머)에 출연한다. 알폰소 쿠아론은 할리우드 영화 그래비티그리고 넷플릭스 영화 로마를 연출한 감독이다.
 
배우 정호연. 사진=넷플릭스
 
작가 르네 나이트가 2015년 선보인 동명 소설이 원작인 디스클레이머는 유명 다큐멘터리 저널리스트의 얘기를 담은 스릴러물이다. 케이트 블란쳇이 오랫동안 존경 받는 기관의 은폐된 범죄를 폭로하는 TV 다큐멘터리 저널리스트 캐서린 레이븐 크로프트역으로 출연한다. 정호연은 캐서린 레이븐 크로프트의 조력자이자 야심차고 근면한 인물인 ’(Kim)역을 맡을 예정이다.
 
두 사람 외에도 케빈 클라인, 사샤 바론 코헨, 코디 스밋 맥피 등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배우들이 모두 캐스팅됐다.
 
국내 서바이벌 모델 선발 프로그램을 통해 데뷔한 정호연은 오징어 게임을 통해 처음 연기를 시작했다. 하지만 이후 오징어 게임이 글로벌 신드롬을 일으키면서 전 세계의 주목을 받았다. 지난달 말 미국배우조합(SAG) 시상식 TV부문 여자연기상을 받기도 했다. 최근 할리우드 배우 톰 행크스, 메릴 스트립 등이 소속돼 있는 미국 에이전트사인 CAA와 계약해 할리우드 활동 발판을 마련했다.
 
김재범 대중문화전문기자 kjb517@etomato.com
 
김재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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