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 오후 서울역에 사전투표소 설치가 진행 중이다. 사전투표는 3월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사진=연합뉴스)
[뉴스토마토 유승호 기자] 20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가 오는 4일과 5일 이틀간 진행된다.
28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오는 9일 대통령선거일 당일 투표가 어려운 사람은 사전투표 기간 동안 별도의 신고 없이 사전투표소가 설치된 곳 어디에서나 투표할 수 있다.
사전투표는 4일 오전 6시부터 5일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에서 사전투표소가 설치된 투표소를 찾을 수 있다. 투표를 희망하는 사람들은 본인임을 확인할 수 있는 신분증(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등 기타 관공서 또는 공공기관이 발행한 사진이 첨부된 신분증)을 지참해 투표소를 가면 된다.
또 사전투표와 별개로 선원으로 해상에 체류하는 국민을 위한 선상투표가 오는 1일부터 4일까지 진행된다.
한편 지난 23일 시작된 재외국민 투표는 이날 마감된다. 재외국민 투표는 전세계 115개국(177개 재외공관), 219개 투표소에서 이뤄진다. 투표시간은 매일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로, 대상 유권자는 재외선거인 22만6162명이다. 다만 전쟁 위험으로 재외국민 철수를 진행 중인 우크라이나대사관은 현지 정세 악화에 따라 재외선거사무를 중지해 투표가 진행되지 않는다.
유승호 기자 peter@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