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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등 6개사, 청정에너지 인프라 구축 맞손
동해권역에 청정에너지 허브터미널 설치
입력 : 2022-02-24 오전 10:16:40
(왼쪽부터)김성원 GS에너지 부사장, 심재원 한국남부발전 본부장, 최문규 한국석유공사 부사장, 이병수 삼성물산 부사장, 정기섭 포스코에너지 사장, 유병옥 포스코 부사장이 23일 서울 강동구 상일동 삼성물산 건설부문 본사에서 청정에너지 사업 공동 추진 협약식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삼성물산) 
[뉴스토마토 김성은 기자] 삼성물산 등 국내 6개사가 청정에너지 인프라 구축을 위해 손을 잡았다.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지난 23일 서울 강동구 삼성물산 본사에서 포스코, 포스코에너지, GS에너지, 한국석유공사, 한국남부발전과 수소, 암모니아 등 청정에너지 사업을 공동 추진하기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삼성물산 건설부문 사업개발실 이병수 부사장과 포스코 친환경미래소재팀 유병옥 부사장, 정기섭 포스코에너지 사장, 김성원 GS에너지 부사장, 최문규 석유공사 부사장, 심재원 남부발전 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수소와 암모니아는 연소 과정에서 이산화탄소를 발생시키지 않아 차세대 친환경 에너지원으로 부상하고 있다. 특히 발전연료로 사용하면 이산화탄소 발생량을 저감시킬 수 있다.
 
6개사는 동해권역에 청정에너지 저장·공급시설인 '허브터미널'을 구축하는 공동사업을 추진한다. 해외에서 생산된 청정에너지를 이곳에 저장한 뒤 발전소나 수소충전소에 공급할 계획이다.
 
또한 밸류체인 전 과정에 걸쳐 사업 협력의 폭을 확대할 예정이다. 현재 삼성물산과 포스코, GS에너지 등은 중동지역을 중심으로 청정에너지 생산과 기술개발을 위한 협력을 확대하고 있다. 석유공사와 남부발전, 포스코에너지는 청정에너지 인프라와 공급체계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청정에너지 사업 협약을 통해 '2050 탄소중립'이라는 국가적 목표에 선도적으로 참여하고, 온실가스 감축과 수소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성은 기자 kse5865@etomato.com
김성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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