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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공연-자영업자비대위, 추경안 신속 처리 촉구
거리두기 방역지침 중단 요구
입력 : 2022-02-16 오후 4:55:11
[뉴스토마토 변소인 기자] 소상공인연합회는 전국자영업비상대책위원회와 함께 16일 국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추가경정예산안의 신속한 처리와 영업제한 철폐를 촉구했다.
 
소상공인연합회와 전국자영업비상대책위원회가 16일 국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추경안의 신속한 처리와 영업제한 철폐를 촉구하고 있다. 사진/소상공인연합회
 
오세희 소공연 회장은 ”대선 선거운동이 시작돼 사실상 국회가 개점휴업이 됐으며 정치권에서 경쟁적으로 강조했던 추경 처리는 사실상 중단상태“라고 지적했다.
 
이어 ”직원 월급도 못주고, 월세 낼 형편도 안 되는 소상공인들의 급박한 처지를 감안해 여야가 지금이라도 신속히 추경안 합의 처리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밝혔다. 
 
오 회장은 ”여야가 각각 35조원, 50조원 규모의 추경안이 필요하다고 강조해온 상황에서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까지 통과된 사안을 두고도 합의에 나서지 못하는 이유를 소상공인들은 도저히 납득하기 어렵다“며 ”대선에만 급급할 것이 아니라 당장 물에 빠진 소상공인들을 구해내는 데 정치권이 역할을 다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지침 철폐도 주장했다. 오 회장은 ”확진자 수가 10만명에 육박하고 확진자 관리도 제대로 되지 않는 상황에서 현행 거리두기 방역 방침은 무의미한 상황으로, 당장 중단해야 마땅하다“며 ”민간 자율형 방역체계로 즉각 전환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기홍 자영업비대위 공동대표는 ”대선주자들의 50조원, 100조원 논의가 실제로는 추경안 처리로 이어지지 않으면서 희망고문이 되고 있다“면서 소상공인·자영업자를 위한 신속한 추경 처리를 촉구했다.
 
변소인 기자 byline@etomato.com
 
변소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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