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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중증 701명·신규확진 4167명…해외유입 '391명' 역대 최다(종합)
위중증 701명…나흘 연속 700명대
입력 : 2022-01-13 오전 9:58:29
[뉴스토마토 이민우 기자] 코로나19로 입원치료를 받는 위중증 환자 수가 701명으로 나타났다. 위중증 환자 수는 나흘 연속 700명대를 기록하고 있다. 이들이 치료를 받는 전국 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40% 밑으로 떨어졌다. 현재 1000개 이상 병상이 사용 가능한 상태다.
 
신규 확진자는 4167명 추가 발생했다. 특히 해외유입 확진자가 391명으로 역대 최다 규모로 집계됐다. 이는 전체 확진자의 9.4%에 해당한다.
 
13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로 입원치료를 받는 위중증 환자는 701명이다. 전날 749명보다 48명 줄어든 규모다. 
 
위중증 환자 수는 지난 10일, 34일 만에 700명대로 내려온 이후 나흘 연속 700명대를 기록하고 있다.
 
최근 일주일간 위중증 환자 수는 7일 839명, 8일 838명, 9일 821명, 10일 786명, 11일 780명, 12일 749명, 13일 701명이다. 
 
위중증 환자는 고령층에 집중된 모습이다. 연령대별로는 60대가 218명으로 가장 많았다. 그 다음으로는 70대 200명, 80세 이상 135명, 50대 82명 순이다. 40대 34명, 30대 23명, 20대 8명, 10대 미만 1명도 입원치료를 받고 있다. 
 
위중증 환자가 치료를 받는 전국 중증환자 전담치료병상 가동률은 지난 12일 오후 5시 기준 38.9%다. 확진자가 집중된 수도권의 중환자 병상가동률은 40%로 집계됐다.
 
전국 중환자 병상은 1084개 남았다. 수도권의 경우 1216개 병상 중 729개가 사용 중이다. 서울 261개, 인천 83개, 경기 385개 병상이 사용 가능한 상태다.
 
중증에서 상태가 호전되거나, 중증으로 악화할 가능성이 큰 환자를 위한 준·중환자 병상가동률은 39.3%, 감염병전담병원 병상(보통병상)은 29.8%가 사용 중인 상태다.
 
 
13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로 입원치료를 받는 위중증 환자는 701명이다. 사진은 중환자 병상 모니터링하는 의료진 모습. 사진/뉴시스
 
이날 0시 기준 집계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4167명이다. 신규 확진자 수는 이틀 연속 4000명대를 기록하고 있다. 감염경로는 국내발생 3776명, 해외유입 391명이다. 
 
특히 해외유입 확진자는 전날 381명에 이어 이틀 연속 연대 최다치를 경신하고 있다. 이는 이날 신규 확진자의 9.4%에 해당한다.
 
진단검사 후 통계에 반영되기까지 1~2일 걸리는 점을 고려하면 이날 확진자는 평일인 11~12일, 이틀간 검사 결과로 풀이된다.
 
사망자는 44명 나왔다. 연령대별로 80세 이상 19명, 70대 12명, 60대 6명, 50대 4명, 40대 1명, 30대 1명, 20대 1명이 숨졌다. 누적 사망자 수는 총 6210명이다. 치명률은 0.91%다.
 
백신 접종완료자는 8만570명 늘었다. 누적 접종완료자는 4330만3358명으로 인구 대비 84.4%가 백신 접종을 마쳤다.
 
3차 접종(추가접종) 신규 접종자는 27만9243명이다. 누적 접종자 수는 총 2210만1847명으로 인구 대비 43.1%가 추가접종까지 마쳤다. 성인 인구로는 49.9%, 60세 이상 고령층은 82.4%가 추가접종을 완료했다.
 
 
13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로 입원치료를 받는 위중증 환자는 701명이다. 사진은 선별진료소 모습. 사진/뉴시스
 
세종=이민우 기자 lmw3837@etomato.com
이민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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