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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지지율 급락 후폭풍…김기현·김도읍 사의 표명
입력 : 2022-01-03 오후 3:05:20
[뉴스토마토 임유진 기자] 김기현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김도읍 정책위의장이 사의를 표명했다.
 
김 원내대표는 3일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저부터 먼저 공동선대위원장직과 원내대표직을 내려놓겠다"며 "오로지 백의종군하겠다. 민심의 바다에서부터 헤쳐나가겠다"고 말했다. 
 
앞서 김 원내대표는 이날 새해 첫 선대위 회의에서 "절체절명의 위기에 놓였다"며 "당장이라도 과감하고 파격적인 쇄신이 필요하다. 오늘 이 사태에 대해 당 지도부가 가장 큰 책임이 있다"고 지도부 책임론을 언급했다. 김 원내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서도 "정권교체를 염원하는 국민들의 목소리를 외면해서는 안 된다"며 "지금이라도 과감하고 파격적인 인적쇄신을 강행하고, 더는 우리가 분열되는 모습을 보여서는 안 된다"고 촉구했다.
 
김 원내대표는 기자들과 만나서도 "내가 책임져야지, 내가 지도부 주요 구성원이니 내 책임"이라고 말했다.
 
김기현 국민의힘 원내대표.사진/뉴시스
 
임유진 기자 limyang83@etomato.com
임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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