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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TV협회장에 윤도한 전 청와대 소통수석 내정
입력 : 2021-12-27 오후 3:35:55
윤도한 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 사진/뉴시스
[뉴스토마토 이지은 기자] 한국IPTV방송협회장에 윤도한 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이 내정됐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IPTV방송협회는 이날 이사회를 열고 윤 전 수석 회장 선임 안건을 의결했다. 
 
윤 내정자는 지난 1985년 MBC 보도국 기자로 입사했다. 이후 MBC 문화과학부장, 로스앤젤레스 특파원, 논설위원 등을 역임하고 시사 토론 프로그램인 100분 토론을 진행했다. 이후 2019년 1월 청와대 소통수석으로 합류해 지난해 8월까지 임기를 보냈다. 
 
윤 내정자는 총회 및 인사혁신처 취업심사를 통과하면 내년 1월 취임할 예정이며, 임기는 2년이다. 
 
 
이지은 기자 jieunee@etomato.com
이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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