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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예상밴드)1185~1200원..하락 압력 전망
입력 : 2010-08-30 오전 9:18:18
[뉴스토마토 이은혜기자] 30일 외환시장 전문가들은 원·달러 환율이 하락 압력을 받을 것으로 내다봤다.
 
주말 벤 버냉키 연준의장이 미국 경제를 위해 필요한 모든 조치를 취하겠다고 한 점과 일본의 긴급 통화정책 등이 환율 하락 요인이 될 것으로 분석했다.
 
삼성선물은 버냉키 효과로 글로벌 금융시장의 위험자산회피가 약화되며 환율 급등세도 제한될 것으로 전망했다.
 
그러나 불안한 대외여건과 이벤트성 수요 기대로 하방 경직성 또한 확인될 것으로 분석했다.
 
전승지 삼성선물 연구원은 "이번주에는 엔고대책과 ECB정책회의, 미 고용지표 발표 등이 시장의 변동성을 확대시킬 것"이라고 전했다.
 
예상범위는 1185~1200원.
 
우리선물은 금융시장이 안정될 경우 환율의 하락 전환은 다소 빠른 형태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변지영 우리선물 연구원은 "대외 경제 불확실성 완화 시 원·달러 환율은 다소 빠른 하락세가 진행될 수 있다"며 "추석을 앞두고 수출업체들의 달러 매도가 낙폭을 키울 가능성도 염두에 두어야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원·달러 환율은 지난 주말보다 8.6원 하락한 1188원에 개장했다.
 
 
뉴스토마토 이은혜 기자 ehle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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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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