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재범 기자] 4일 연속 마블의 ‘이터널스’를 제압했다. 배우 조은지의 감독 데뷔작 ‘장르만 로맨스’가 강세다.
영화 '장르만 로맨스' 스틸. 사진/NEW
23일 오전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장르만 로맨스’는 22일 하루 동안 전국에서 총 3만 4259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다. 지난 17일 개봉 이후 누적 관객 수는 36만 5912명을 기록했다.
지난 17일 개봉과 함께 ‘오프닝 프리미엄’으로 1위에 오른 ‘장르만 로맨스’는 ‘코미디적 요소가 강하다’는 입소문을 타면서 주목을 받았다. 특히 11월 개봉하는 한국영화 ‘투 톱’ 중 한 편으로 예비 관객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하지만 하루 만에 ‘이터널스’에게 1위 자리를 내주면서 반짝 흥행으로 막을 내렸다. 그러나 지난 19일 주말부터 다시 1위에 올라 흥행세를 회복했다. 사전 예매율에서도 현재 상영작 가운데 가장 높은 7.1%를 기록 중이다.
2위는 ‘이터널스’로 2만 1906명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 수 286만 8334명을 기록했다. 3위는 애니메이션 ‘태일이’로 1만 4759명을 끌어 모으며 누적 관객 수는 3만 115명으로 집계됐다.
이날 하루 극장을 찾은 전체 관객 수는 11만 1272명으로 집계됐다.
김재범 대중문화전문기자 kjb517@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