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권익도 기자] 팝페라테너 임형주가 5년 만에 정규 앨범 '로스트 인 타임(Lost In Time·잃어버린 시간 속으로)'으로 돌아왔다.
이번 정규 7집에는 일제강점기 시절 나라 잃은 설움, 6.25 한국전쟁 때의 분단 비극 등 반세기 한국사를 클래식, 팝, 재즈, 뮤지컬, 가요로 풀어냈다.
'독립군 애국가'의 리마스터링 버전이 첫 오프닝곡으로 수록됐다.
'2018평창동계올림픽&패럴림픽'의 'KBSn공식캠페인송'이자 첫 번째 타이틀곡인 '저 벽을 넘어서'가 두 번째 곡으로, 더블 타이틀곡인 '산정호수의 밤'이 세 번째 곡으로 실렸다.
2014년 세월호 참사 공식 추모곡인 '천개의 바람이 되어', 가객 김광석의 '서른 즈음에', '이등병의 편지', 대한적십자사와 지난해 3월경 손잡고 발매한 '코로나19극복 대국민희망캠페인송'인 '너에게 주는 노래(2020 Remastering Ver.)' 등이 수록됐다.
유통사 유니버설뮤직 관계자에 따르면, 임형주는 이번 앨범을 통해 "우리는 '과거'에서 지혜를 얻고 '현재'의 경험으로 '미래'를 계획해 나아가야 한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임형주 정규 7집 앨범 'Lost In Time'. 사진/유니버설뮤직
권익도 기자 ikdokwon@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