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신상민 기자] 가수 용준형과 어라운드어스 엔터테인먼트의 전속 계약 및 매니지먼트 업무가 종료됐다.
어라운드어스는 15일 공식입장을 통해 "용준형과 심도 깊은 논의를 통해 15일로 매니지먼트 업무를 종료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2019년 3월 가수 정준영은 단체 채팅방에서 성관계 몰래카메라 영상을 지인들과 돌려본 것이 알려져 논란에 중심에 섰다. 용준형은 이 지인 중 자신이 포함됐다는 보도가 나오자 혐의를 부인하고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하지만 사흘 만에 입장을 번복한 용준형은 혐의 사실을 시인했다. 이후 해당 사건 관련 참고인으로 경찰 조사를 받은 뒤 다음날 소속 팀 하이라이트에서 탈퇴했다.
어라운드어스는 15일 용준형과의 전속 계약 종료와 함께 모든 매니지먼트 업무가 종결되었음을 공식화했다.
현재 어라운드어스에는 그룹 하이라이트 멤버 윤두준, 양요섭, 이기광, 손동운이 소속돼 있다. 하이라이트 멤버 전원 군 복무를 마치고 지난 5월에는 앨범 '더 블로잉'을 발매했다.
최근에는 양요섭이 첫 솔로 정규앨범 '초콜릿 박스'를 발표했다. 윤두준, 이기광, 손동운 또한 각종 예능 프로그램과 드라마,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활발하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용준형 계약종료. 사진/어라운드어스
신상민 기자 lmez0810@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