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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 외로운 우주'…전인권, 솔로 싱글 '물고기'
입력 : 2021-11-11 오후 1:50:28
[뉴스토마토 권익도 기자] 가수 전인권(67)이 새 솔로 싱글 '물고기'로 돌아왔다.
 
신곡을 내놓는 건 2015년 12월 '전인권 밴드'로 발매한 '겨울 이야기' 이후 약 6년 만이다. 그 사이 2017년 드라마 '역적 : 백성을 훔친 도적' OST '봄이 온다면' 등에 참여한 적은 있다.
 
싱어송라이터 호연주가 작사, 작곡한 '물고기'는 삶을 외로운 우주를 유랑하는 물고기에 빗댄 노래다.
 
'불꽃들이 비추는 저 바다 곁으로/산을 넘어 그리운 흙냄새 취해 가야지/모자랐던 넘쳐났던 모든 걸 안고'
 
들국화 때 포효하던 전인권의 모습보다는 담담한 구도자의 목소리에 가깝다. 
 
전인권 측 관계자는 "시간의 너울을 가로질러 오래도록 울려 퍼질 전인권의 새 노래에는 어지러운 세상에 건네는 담담한 위로와 연민 그리고 사람이 담겨 있다"고 소개했다.
 
전인권은 1979년 그룹사운드 '따로 또 같이'로 데뷔했다. 1985년 밴드 들국화의 메인 보컬로 '그것만이 내 세상', '행진', '매일 그대와' 등 대표곡들을 내왔다. 지난 9월 KBS 2TV '불후의 명곡'은 들국화 전인권 편을 방송하기도 했다.
 
전인권 솔로 싱글 '물고기' 음반 커버. 사진/음악권력
 
권익도 기자 ikdokwon@etomato.com
 
권익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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